오미크론 방역 전환 (코로나검사 기준 변경 및 비용 ) 총정리 (1월26일~)

오미크론 방역전환 (변경된 코로나검사 기준 및 비용) 총정리 

2022년 1월 26일부터는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전환 한다고 합니다. 

지침들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바뀐 지침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숙지해야하기때문에 알기쉽게 표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1. 변경된 오미크론 방역대책 총정리 2. 코로나검사 고위험군 , PCR우선검사대상 3.  호흡기클리닉과 선별진료소 차이 4.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발급 및 유효기간 5. 호흡기 클리닉 운영시간 및 운영소 6. 1월 26일 기준 변경된 방역패스 및 유효기간

1. 변경된 오미크론 방역대책 총정리

 

 

* PCR검사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바뀌는 것 은 광주광역시·전남, 경기 평택·안성 등 4곳에서 먼저 시행 후 다음 달 초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예정이라고 합니다. 

 

=> ★ 2월 3일부터 전국확대 ★

 

* 일반국민의 경우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을 통해 의사진료를 본 후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때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료비 5000원이 듭니다.

* 일반 유증상자는 고위험군이 아닙니다. 

 

 

 

 

 

 

2. 코로나검사 고위험군 , PCR우선검사대상

* 오미크론 특별방역대책의 고위험군의 범위와 PCR 우선검사대상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 자가검사 키트 혹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시 해당 선별진료소 내 패스트트랙(신속심사대상)으로 가서 PCR 검사를 받습니다.

 

 

3.  호흡기클리닉과 선별진료소 차이

- 호흡기클리닉 :  의사 등 전문가가 검사자 콧속 깊숙한 곳까지 찔러 채취한 검체를 전문가용 진단키트에 넣어 검사

                       ->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발급가능

- 선별진료소

 1) 집에서 스스로 하는 방법 ->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발급 불가능

 2) 같이 검사자가 자기 콧구멍 주변을 긁어서 채취한 검체 ->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발급가능

 

 : 검사 원리는 같지만 검체 채취 방법과 진단키트 종류가 다르며  스스로 콧구멍 주변의 검체를 긁어서 하는 검사는 콧속 깊숙한 곳까지 찌르는 비인두도말 방식보다 민감도가 더 떨어집니다. 

 

 

4.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 발급 및 유효기간

 

-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시설 이용 시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는 일반 PCR 음성확인서와 다르게 유효기간이 다르기때문에 숙지하셔야하는데요.

- 집에서 하는 검사의 경우 음성확인서 발급불가

- 신속항원검사 유효기간 : 검사 시점으로부터 24시간이 되는 날의 자정까지 유효합니다.
  예 ) 22년 1월 26일 오전 10시 검사 -> 1월 27일 23시59분까지 유효

 

 

5. 호흡기 클리닉 운영시간 및 운영소

 : 전국에 호흡기클리닉 : 632곳 ( 보건소나 병ㆍ의원이 운영 )

 : 종합병원에선 야간에 응급실을 열지만, 이외 병ㆍ의원과 보건소에선 오후까지만 운영한다.   

 

6. 1월 26일 기준 변경된 방역패스 및 유효기간

 

카페, 식당, 마트 방역패스 기준 및 방역패스 유효기간 총정리 (1월 26일 변경 기준)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 생활수칙 (능동감시대상자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