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 생활수칙 (능동감시대상자 차이점)

[ 코로나 수동 감시 대상자 의미 및 생활수칙 ]

2022년 1월 26일 이후로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들어가면서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도 자가격리가 아닌 수동 감시 체계로 바뀌었는데요? 수동 감시자 대상자가 많아지는 만큼 수동 감시자의 격리 지침 준수가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수동 감시 대상자의 의미와 격리 지침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수동감시대상자란? 2. 코로나 능동감시대상자와의 차이점 3. 수동감시대상자 동거가족 4. 수동감시 대상자 생활수칙 (카페,학교,학원,식당) 5. 수동감시 대상자 코로나 검사

 

1. 수동 감시 대상자란?

 

: 코로나 수동 감시 대상자는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 시에 자가격리 면제 대신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2022년 2월 26일 이후 개정된 지침상 )  7일 간 스스로 코로나19 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등)을 체크해 변화가 있을 경우 스스로 거주지 보건소에 연락해 후속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 즉 격리 대상자는 아니나, 스스로 코로나 증상 여부를 체크하는 대상자입니다. 

 

 

2. 능동감시 대상자와 수동 감시 대상자의 차이

: 수동 감시 대상자, 능동감시 대상자 모두 격리에 해당되지 않으며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수동 감시 대상자는 스스로 임상증상 체크하는 것이고 능동감시 대상자는 전담 담당원이 배정되어 증상에 관한 유선 체크가 진행된다.

 

: 자가격리 > 능동감시 > 수동 감시 순으로 감시 강도가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3. 수동 감시 대상자 동거가족 

: 수동 감시 대상자의 동거가족의 경우 검사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가족 또는 동거인과의 접촉을 피하며 최소한의 접촉을 해야 합니다. 수동 감시 의무는 아니지만 가족을 위해 따로 식사하기 화장실 따로 쓰기 소독 자주 하기 등 생활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4. 수동 감시 대상자 생활수칙

- 수동감시 기간 동안 유증상 여부를 잘 관찰하고  증상이 있을 시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함.

  수동 감시 실시 중 코로나 19 임상증상 발생 시  자가격리로 전환된 후 PCR 검사를 실시 -> 이때 자가 격리자에 준하여 생활하여야 함

[코로나 19 임상증상] - 주요증상 : 발열(37.5도 이상) ,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 두통 , 인후통, 후각소실, 미각소실 - 기타증상 :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등이 다양

- 학교, 학원, 카페, 식당, 회사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가능 한나, 이용제한을 권고함.

 

-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바깥 외출을 자제합니다. 
- 수동 감시 기간 중 출․퇴근, 등․하교 등 꼭 필요한 경우 이외의 외출은 자제하고, 가정 내 머무르도록 합니다.

- 특히 다중이용 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여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 면역력이 저하된 가족 또는 동거인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 노인, 임산부, 소아, 만성질환, 암 등 면역력이 저하된 가족 또는 동거인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 건강 수칙을 지켜주십시오
-  손길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소독하여 주시

- 거주 공간은 자주 환기를 시키십시오

- 비행기 이용 및 출국 가능 여부 

 : 해외 출국을 제한하지는 않으나, 수동 감시 생활수칙에 따라 감시 기간 동안에는 마스크를 착용, 본인 건강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함.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야 함.

 

 

5. 수동 감시 대상자 코로나 검사

1)  접촉일로부터 6~7일 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 음성인 경우에 수동 감시가 유지됩니다.
 *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즉시 자가격리로 전환됩니다. 

2)  수동감시 중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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